고양이는 본능적으로 모래·흙에서 배변하는 습성이 있어 강아지보다 화장실 훈련이 쉽습니다. 다만 환경 조성이 잘못되면 화장실 거부 같은 문제가 발생합니다.
키튼 화장실 훈련
생후 8주 정도면 대부분 자체 학습. 보호자는 환경만 잘 만들어주면 됩니다.
원칙:
- 조용한 위치: 사람 동선 적은 곳
- 먹이·물 그릇과 떨어진 곳: 본능적으로 배변·식사 분리
- 수면 공간 근처 X: 자기 잠자리는 깨끗하게 유지하려 함
- 여러 곳 배치: 키튼 시기는 화장실 인식 늦을 수 있어 여러 곳 두기
리터박스 (모래 화장실)
개수: 고양이 수 + 1
- 1마리: 2개
- 2마리: 3개
크기: 고양이 몸길이의 1.5배 이상
모래 종류:
| 종류 | 특징 |
|---|---|
| 벤토나이트 (응고형) | 가장 흔함, 가성비 좋음 |
| 두부 모래 | 변기 처리 가능, 친환경, 가격 비쌈 |
| 우드 펠릿 | 향 좋음, 응고 안 됨 |
| 크리스털 | 흡수력 좋음, 가격 비쌈, 발 거부감 |
청소 주기
- 응고 변 제거: 매일 1~2회
- 모래 전체 교체: 1~2주 1회
- 박스 세척: 모래 교체 시 무향 비누 + 따뜻한 물
화장실 거부 행동
성묘가 갑자기 화장실 외 다른 곳에 배변하면:
가능 원인 (의학적):
- 비뇨기 질환 (FLUTD): 통증 → 화장실 = 통증 연관 학습
- 변비·설사
- 신장 질환
가능 원인 (환경):
- 모래 종류 변경
- 박스 위치 변경
- 청소 안 함
- 다른 고양이가 박스 점유
- 스트레스 (이사·가족 변화)
대처:
- 먼저 동물병원 검사 (의학적 원인 배제)
- 환경 원인 점검 (모래·위치·청결도)
- 박스 추가
- 페로몬 디퓨저 (Feliway) 시도
흔한 실수
- ❌ 박스를 보호자 편의 위주로 배치
- ❌ 모래 자주 바꿈 (적응 안 됨)
- ❌ 청소 게을리
- ❌ 야단 (화장실 = 무서운 곳 학습)
반려동물 건강 이상 시 자가진단 대신 반드시 동물병원에서 진료를 받으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