만성신부전(CKD)은 고양이 사망 원인 상위에 꾸준히 오르는 질환입니다. 10살 이상 고양이의 약 30%, 15살 이상의 50% 이상이 어떤 단계든 신장 기능 저하를 보입니다.

초기 증상

  • 음수량 증가 (체중 1kg당 50ml 초과)
  • 소변량 증가 (화장실 자주 감)
  • 체중 감소 (식욕은 그대로인데)
  • 모질 거칠어짐
  • 구토 빈도 증가

이 증상은 천천히 진행되어 보호자가 알아채기 어렵습니다. 5살 이후 연 1회 혈액·소변 검진이 조기 발견의 핵심입니다.

진단

혈액 검사: BUN, 크레아티닌, SDMA (조기 마커) 소변 검사: 비중, 단백뇨

특히 SDMA는 신장 기능 30~40% 손실 시점에 이미 상승해 조기 발견에 유리합니다.

IRIS 4단계

국제 신장 학회(IRIS) 기준으로 14단계로 분류. 12단계에서 식단·약물 관리하면 진행 늦출 수 있음.

식단 관리

  • 저인 식단: 처방식 신장 사료
  • 단백질 조절: 양질의 단백질 적정량 (절대 무단백 X)
  • 수분 충분: 습식 비중 80% 이상, 자동 분수
  • 칼륨 보충: 처방식에 포함

치료

  • 초기: 식이 관리
  • 중기: 인 결합제, 빈혈 치료
  • 말기: 수액 치료 (피하 수액 가정 가능)

반려동물 건강 이상 시 자가진단 대신 반드시 동물병원에서 진료를 받으세요.